블랙잭이 오고 있다.
블랙잭이 오고 있습니다.!!
택배차 어디엔가 덜컹 거리며 저를 향해 달려오고 있습니다.
Thirsty soul님의 블랙잭 리뷰
블랙잭의 구매에 있어서 황리건님의 말씀에 박차를 가하였으며 바로 토요일날 구매를 결정지었습니다.
하지만 블랙잭이 한국에서의 출시가 얼마 되지 않아 대전 어디에든 구매가 되질 않고 있습니다. 저는 그것도 모르고 당연히 있겠지 생각하며 아무 상점에 가서 "블랙잭 주세요" 라고만 하였습니다. 상점 반응은 그게 뭐냐고 묻더군요.
여러 정보 입수후 인터넷구매만이 길임을 깨달아 바로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구매를 하였으며 일단 여러가지 정보를 팩스와 현금 299000원을 판매자에게 보내고 택배 받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MS임베디드 분야의 서진호님의 세미나를 편안히 몇번 참석하였지만 이제는 귀의 칼날을 곤두 세워야 할것 같으며 e-semianr에서 반복 청취를 해야 할것 같습니다.
블랙잭 구매는 저에게 있어서는 새로운 장비소유가 아니라 더 넓어진 무대가 되지 않을까 부푼 기대에 택배조회를 하는것 같습니다.
일단 활용범위는 웹접근에 있어서 표시여부를 볼수 있겠으며 여러가지 임베디드에 관련해 무궁무진한 아이템을 쏟아 낼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MS의 블랙잭 개발자 모임에 얼굴이라도 내밀수 있는 특혜 정도...(흐흐흐)
어디서든 인터넷을 즐기고 화상통화를 하는 그런 시대 그런 시대는 2001년 당시 IMT2000이라는 기술에 한참 한반도를 달궛다 수그러들었는데(불편한 사용) 이제는 어디서나 가능해진 인터넷의 기반으로 더 효과적인 사용에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