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생각
세계인들이 하나의 자리에 2부 - 이메이진컵
정주Go
2007. 8. 12. 16:57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하나의 주제로 만난 다는것 대단하지 않을까요?
이전 글에 이어 시상식 대해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이전 글을 보지 못한 분들은 한번 살짝 그림이라도 보시고 오세요. 바로 밑에 있답니다.
자 그럼 생생할지 모르겠지만 그 순간의 되새기며 사진과 함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대회 여섯쨋날 8월 10일 열심히 뛴 선수들의 평가를 내려지는 순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이날의 날씨입니다. 뭐 말이 필요없이 사진이 그 날의 날씨를 말해주네요. 비만 억수로 내린 전날 보다 나아 보였습니다.
이날 행사는 ShowCase와 시상식 그리고 마지막 행사를 하게 되어 있었으나 사정으로 ShowCase에는 참석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시상식과 그 후 내용만 보여 드리겠습니다.

아직 사진 시작하기 한참 전이었습니다. 각 미디어분들과 엔지니어분들은 행사 준비에 많이 분주해 있으며 한국의 VIP들과 관계자들 또한 한분한분 들어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저의 자리는 한국 VIP석 바로 뒤에 있으며 왼쪽에는 일본분 오른쪽에는 중국분이 앉게 되었습니다. 나름 기분이 묘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한국 VIP석이지만 공석이 많았습니다.

바로 옆에 앉아 있던 일본인들이 사진을 위해 포즈를 잡아주었다.
앞줄에는 멕시코와 뒷줄은 폴란드 선수와 관계자들이 있었으며 멕시코사람들은 일본사람들이 입고 있는 옷의 가격을 묻는듯 많이 관심있어 하고 있었습니다.
위에 사진의 일본인들은 활발해 보이나 행사내내 잠만 자고 있었습니다.

여러 인사들께서 Keynote를 하시고 기다리던 시상식 순간이 다가 왔습니다. 시상식 전에 한국의 전통의 사물놀이와 태권도를 이용한 댄스를 선보였습니다. 태권도 당시 자고만 있던 옆에 일본여성은 작게 환호성을 하며 즐거워 하였습니다.

흥겨운 사물놀이

전혀 처음 보는 댄스를 접목시킨 색다른 태권도
드디오 시상식을 할때가 왔습니다. 오늘 여태껏 모든 행사들이 선수들에게는 주마등처럼 스칠뜻 아무런 느낌도 없었을 것입니다. 이 시상식 순간을 기다릴뿐이지요.
시상식은 한국 특유에 끄는 발표가 아니라 바로바로 발표를 하였습니다. 발표된 팀은 어찌나 좋아하는지 무척 부러보였습니다. 서로 껴안고 자국의 국기를 마구 흔들며 당당히 무대에 오르는 모습들이었습니다. 상을 못 받은 선수들은 주위 사람들이 격려해주는 것도 보았습니다. 바로 멕시코사람들인데 웃으면서 멕시코선수를 격려를 하더군요.
이번에 눈여겨 볼만한건 중국이 엄청나게 준비를 많이 한게 아닌가 생각할 정도로 많은 상을 거머쥐는 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상을 탈때 2008 올림픽의 상징이 되는 인형을 들고 광고까지도 하였습니다. 중국을 욕만하는 우리입장이 아니라 배워야 하는 입장이 아닌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 외 폴란드나 프랑스, 브라질 등이 각 종목에 많은 선전을 하였으며 일본과 한국은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점수가 나빠서가 아니라 참가를 하지 않는 것 같았으며 한국은 그나마 SD부문 하나에 나간 상태였습니다.
한국에 은 광고와 선전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한편으로 생각되는건 혹시 영어가 약해서 그런가도 생각해 봅니다.
아무튼 한국은 한 부문 출전하여 제일 부피 큰 SD부문에 2위를 차지 하였습니다. 저 조차도 마음이 울컹했습니다. 부럽기는 아주 마구 부럽지만 뭐 어쩌겠나요. 저의 준비부족인데 열심히 준비하고 열정으로 나아간 한국팀에게 박수 칠 뿐이지요. 아무튼 너무 즐거워 하는 모습에 저 조차 즐거웠으며 나도 해봐야겠다라는 열정이 더 크게 생기게 되었습니다.
"정말 수고하셧습니다."
입상장면을 블랙잭 핸드폰으로 찍어보았는데 화질이 영 않좋습니다. 빨리 캠코더를 고치던가 하나 새로 사던가 해야겠네요.
부럽기도한 그런 순간들 그저 저는 박수를 보낼 뿐이었습니다.
이젠 마지막 행사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바로 Farewell Party입니다.
서로가 정이 든 그런 아쉬운 가운데 행해진 이 파티는 그야말로 전세계 축제 같은 분위기 였습니다.
서로 춤을 추고 기차놀이도 하고 사인과 사진을 나누며 함께 즐겼습니다. 이 행사가 새벽2시까지 밖에 하질 않아 많이 아쉬울 뿐이었습니다.
저는 많은 장비를 가지고 서서 있었더니 다리가 많이 저려왔었습니다. 그래서 춤을 잘 못추었고 앉아만 있었는데 전세계 사람들이 신나게 뛰노는 모습에 저도 흔들게 만들더군요.
서로 말이 안통하지만 손잡고 어깨동무하고 기차놀이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진이 많으므로 슬라이드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자세한 사진은 플리커를 이용해 주세요.
행사가 마무리 되고 저는 다시 태어난 듯한 기분을 얻었습니다. 열정적인 사람들과 같이 있다보니 저의 열정이 더더욱 커지게 된 듯한 느낌이 들었고 또 많은 반성과 다짐이 반복하여 저를 흔들어 놓았습니다.
이제는 일상으로 가겠지만 이전 보다 더욱 달라질듯한 느낌이 들었으며 이 열정의 무대를 많이 알리고 싶어졌습니다. 저역시 다음년도에도 함께 하고 싶을뿐이지요.
이 행사를 통해 여러가지 얻은 교훈중 2가지를 말씀드리자면.
영어를 확실히 하자!
춤 실력을 늘리자!
다음년도를 향해! 화이팅!!!
-강성재님, 박중석님, 황리건님, 황선영님 저에 대한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사진 보기
이전 글에 이어 시상식 대해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이전 글을 보지 못한 분들은 한번 살짝 그림이라도 보시고 오세요. 바로 밑에 있답니다.
자 그럼 생생할지 모르겠지만 그 순간의 되새기며 사진과 함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대회 여섯쨋날 8월 10일 열심히 뛴 선수들의 평가를 내려지는 순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ShowCase와 시상식 그리고 마지막 행사를 하게 되어 있었으나 사정으로 ShowCase에는 참석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시상식과 그 후 내용만 보여 드리겠습니다.

저의 자리는 한국 VIP석 바로 뒤에 있으며 왼쪽에는 일본분 오른쪽에는 중국분이 앉게 되었습니다. 나름 기분이 묘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한국 VIP석이지만 공석이 많았습니다.

바로 옆에 앉아 있던 일본인들이 사진을 위해 포즈를 잡아주었다.
앞줄에는 멕시코와 뒷줄은 폴란드 선수와 관계자들이 있었으며 멕시코사람들은 일본사람들이 입고 있는 옷의 가격을 묻는듯 많이 관심있어 하고 있었습니다.
위에 사진의 일본인들은 활발해 보이나 행사내내 잠만 자고 있었습니다.

여러 인사들께서 Keynote를 하시고 기다리던 시상식 순간이 다가 왔습니다. 시상식 전에 한국의 전통의 사물놀이와 태권도를 이용한 댄스를 선보였습니다. 태권도 당시 자고만 있던 옆에 일본여성은 작게 환호성을 하며 즐거워 하였습니다.

흥겨운 사물놀이

전혀 처음 보는 댄스를 접목시킨 색다른 태권도
드디오 시상식을 할때가 왔습니다. 오늘 여태껏 모든 행사들이 선수들에게는 주마등처럼 스칠뜻 아무런 느낌도 없었을 것입니다. 이 시상식 순간을 기다릴뿐이지요.
시상식은 한국 특유에 끄는 발표가 아니라 바로바로 발표를 하였습니다. 발표된 팀은 어찌나 좋아하는지 무척 부러보였습니다. 서로 껴안고 자국의 국기를 마구 흔들며 당당히 무대에 오르는 모습들이었습니다. 상을 못 받은 선수들은 주위 사람들이 격려해주는 것도 보았습니다. 바로 멕시코사람들인데 웃으면서 멕시코선수를 격려를 하더군요.
이번에 눈여겨 볼만한건 중국이 엄청나게 준비를 많이 한게 아닌가 생각할 정도로 많은 상을 거머쥐는 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상을 탈때 2008 올림픽의 상징이 되는 인형을 들고 광고까지도 하였습니다. 중국을 욕만하는 우리입장이 아니라 배워야 하는 입장이 아닌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 외 폴란드나 프랑스, 브라질 등이 각 종목에 많은 선전을 하였으며 일본과 한국은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점수가 나빠서가 아니라 참가를 하지 않는 것 같았으며 한국은 그나마 SD부문 하나에 나간 상태였습니다.
한국에 은 광고와 선전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한편으로 생각되는건 혹시 영어가 약해서 그런가도 생각해 봅니다.
아무튼 한국은 한 부문 출전하여 제일 부피 큰 SD부문에 2위를 차지 하였습니다. 저 조차도 마음이 울컹했습니다. 부럽기는 아주 마구 부럽지만 뭐 어쩌겠나요. 저의 준비부족인데 열심히 준비하고 열정으로 나아간 한국팀에게 박수 칠 뿐이지요. 아무튼 너무 즐거워 하는 모습에 저 조차 즐거웠으며 나도 해봐야겠다라는 열정이 더 크게 생기게 되었습니다.
"정말 수고하셧습니다."
입상장면을 블랙잭 핸드폰으로 찍어보았는데 화질이 영 않좋습니다. 빨리 캠코더를 고치던가 하나 새로 사던가 해야겠네요.
부럽기도한 그런 순간들 그저 저는 박수를 보낼 뿐이었습니다.
이젠 마지막 행사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바로 Farewell Party입니다.
서로가 정이 든 그런 아쉬운 가운데 행해진 이 파티는 그야말로 전세계 축제 같은 분위기 였습니다.
서로 춤을 추고 기차놀이도 하고 사인과 사진을 나누며 함께 즐겼습니다. 이 행사가 새벽2시까지 밖에 하질 않아 많이 아쉬울 뿐이었습니다.
저는 많은 장비를 가지고 서서 있었더니 다리가 많이 저려왔었습니다. 그래서 춤을 잘 못추었고 앉아만 있었는데 전세계 사람들이 신나게 뛰노는 모습에 저도 흔들게 만들더군요.
서로 말이 안통하지만 손잡고 어깨동무하고 기차놀이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진이 많으므로 슬라이드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자세한 사진은 플리커를 이용해 주세요.
행사가 마무리 되고 저는 다시 태어난 듯한 기분을 얻었습니다. 열정적인 사람들과 같이 있다보니 저의 열정이 더더욱 커지게 된 듯한 느낌이 들었고 또 많은 반성과 다짐이 반복하여 저를 흔들어 놓았습니다.
이제는 일상으로 가겠지만 이전 보다 더욱 달라질듯한 느낌이 들었으며 이 열정의 무대를 많이 알리고 싶어졌습니다. 저역시 다음년도에도 함께 하고 싶을뿐이지요.
이 행사를 통해 여러가지 얻은 교훈중 2가지를 말씀드리자면.
영어를 확실히 하자!
춤 실력을 늘리자!
다음년도를 향해! 화이팅!!!
-강성재님, 박중석님, 황리건님, 황선영님 저에 대한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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