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생각
에린 브로코비치를 보고
정주Go
2007. 11. 7. 03:58
이메이진컵을 대비한 환경에 관련한 미디어를 접하기 위할겸 쉴겸 영화를 보았습니다.
에린브로코비치라는 사람이름인 제목은 쫌 어려운 억양이었습니다.
내용은 법일랑은 아무런 관련이 없는 주인공 에린이 사람들을 위하겠다는 신념 하나만으로 엄청난 회사와 상대로 법에서 이기는 것이었습니다.
멋지지 않나요?
저는 이런식으로 전공에 비유해보았습니다.
많은 학생이 오로지 취업으로 꾸역꾸역 공부를 하는게 대부분입니다. 목표를 취업이 아닌 힘에 겨울 누군가를 위해서 즉 신념을 가지고 그 목표를 이루려고 한다면 주인공 에린처럼 인생이 역전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좋은 교훈을 얻어서 좋을뿐입니다.
그럼 환경의 지식을 넓히고자 영화를 봤는데 무엇을 얻었을까요?
공장에서의 유해물질이 암발생, 불임 등 다양한 병들로 주민들이 피해를 보는 것입니다.
비록 10년 전일이지만서도 분명 유독물질을 다루는 공장근처에 유해물질이 있을게 분명합니다. 이 것을 해결 하는 방법은 사람이 떠나냐? 공장이 떠나냐? 아니면 본인이 뭔가를 만들어 해결하는 방법(^_^!).
아무튼 불편한점을 찾는 과정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