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13 다음의 한글 사랑 10월 9일은 한글날 입니다. 그래서 포털사이트 다음은 영어로 된 다음 로고가 한글로 바뀌었습니다. 한글은 한글을 늘 달고 다니는 한국사람에게는 로고로써 조금 유치하고 어색해 보인다하지만 다음의 한글 로고는 왠지 가슴 뭉쿨해 지는군요. 2007. 10. 9. Daum에 감사를 드립니다. 알고자 하는 분야가 있으면 그 분야를 쫓아가 접해야 더 폭 넓게 습득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대전에서 서울을 마치 비즈니스 같이 자주 왕래를 하게 되지요. 알고자 하는 분야 중에는 “웹2.0”이 있습니다. 저는 이 분야를 더 알고 싶어서 관련 행사에 서슴지 않고 참여를 하게 되는데 특히 Daum 주최의 행사가 유독 많았으며 또한 제일 즐거운 행사였습니다. 특히 Daum주최의 행사를 통해 윤석찬님과 박상길님 그리고 Daum관계자분들 그리고 행사에 참여하신 분들을 만나 뵈었고 뿐만 아니라 윤석찬님의 블로그를 통해 여러 사람들을 알게 되었으며 알게 된 이 많은 사람들을 통해 저는 더 많은 것을 경험하게 되어 행사를 주최한 Daum에게 감사한 마음 그지없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모자라 Daum은 저에게.. 2007. 9. 10. OpenAPI의 중심 다음 데브데이에 가다 OpenAPI! 그 무궁무진한 발전. 9월 1일 비가 촉촉히 떨어지는 서울은 뜻 깊은 행사로 저를 대전에서 올라오게 합니다. 그 행사에 대한 부푼 기대이었는지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해 아쉬움과 그와 더불어 딱딱한 글로만 쓰여질 것 같습니다. 11시 다음 데브데이 시작. 시작은 윤석찬님이 활짝 열었으며 그리곤 언제나 그러하듯 참여하신 모든 분들의 자기소개를 짤막하게 나누었고 그 후 윤석찬님은 행사에 대한 개요와 OpenAPI의 개요 그리고 성공 사례들을 발표 하셨고 차후 행사에 대한 일정과 계획을 말씀하셨습니다. 차후 행사의 일정 중 데브나잇이 특히 눈에 띄었으며 저의 얼굴에 희미한 미소가 나오게 되더군요. 어느새 12시가 되었고 점심을 먹어야 할 시간이었습니다. 점심은 아웃백 도시락만 시켰더니 늘 똑같다며.. 2007. 9. 4. 학생들의 막무가내 코드 저의 학교생활은 학생들을 보조로서 가르치며 실습을 도와주는 일을 하고 있으며 그 와중에 여러 가지 답답하고 바뀌길 바라는 점이 무수히 많지만 그 중에 하나를 여기서 말하려고 합니다. 코드 스타일 간혹 학생들의 코드를 보면 마치 매우 엉켜진 정글을 보는 것 같습니다. 클래스는 기본으로 만들어져 있는 클래스를 사용하며, 변수명은 명명법이 하나 없는 생각 없이 변수명을 선언하고 객체지향언어에 객체 따위가 하나 보이지 않는 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다고 객체지향을 배우진 않는 것도 아닙니다. 객체지향 관련 수업은 자바나, C# 그리고 방법론 등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은 좋은 학점을 위한 외우기식 일뿐 하나 활용하지 못하며 자기만의 불규칙한 코드 스타일을 지닌 채 4학년을 보내고 곧 사회에 나간다는 것이 참 .. 2007. 8. 29. 실버라이트로 SMS 예전부터 저의 전용 SMS을 만들기 위해 많은 생각을 해왔습니다. 순수하게 SMS을 보내는게 아니라 좀 더 획기적이길 바랬던것이기에 생각을 많이 해본 모양입니다. 일단 정식 버젼인 아닌 맛보기 형태로 제작하기로 결심하였으며 WPF/E 시절에 다뤄봤다가 실버라이트로 명칭이 바뀐 후 못만져보았던 참에 손에 익힐겸 만들어 보았습니다. 개발 플랫폼 : 실버라이트 1.1 ALPHA REFRESH 툴 : 비주얼스튜디오 2008, 블랜드2 http://Jeongzugo.com/sms 초기 화면이며 우편봉투 위를 클릭하면 SMS내용을 적을 수 있는 페이지가 나오게 됩니다. 페이지가 나오면 내용을 작성 후 엔터를 누르면 문자가 발송되게 됩니다. 이 Application의 흐름단위는 사용자에게 직접 보여주는 HTML과 H.. 2007. 8. 25. 기어헤드를 욕하지 마라 김국현님 컬럼 브라보 당신의 열정, 기어헤드 만세를 보고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남들이 의아할 정도의 퍼포먼스를 향해 달리는 저역시 기어헤드가 아닌가 생각을 해보는데 이점에 비춰 주위 사람들은 제 자신이 갈망하는 목표에 대해 무척이나 한심해 하는것 같습니다. 몇가지 예를 든다면 저는 음향엔지니어 관리자를 전임하여서 최고의 음질과 주파수 하나하나 곧게 뻗어가기에 많은 노력을 쏟아 부었습니다. 하지만 주위 사람 중 몇명이 오히려 쓸데없는 수고라며 스피커야 소리만 나오면 되는것 아니냐라는 생각들 뿐이었습니다. 음향을 관리할때에 접지나 선이나 주위 간섭주파수를 신경쓰게 되지만 일명 '막귀'라는 사람들에게는 불필요한 사항입니다. 하지만 막귀라도 어떤 장비에 듣냐에 따라 은근히 스트레스 감도가 다르게 변하.. 2007. 8. 18.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