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이야기60 학생들의 막무가내 코드 저의 학교생활은 학생들을 보조로서 가르치며 실습을 도와주는 일을 하고 있으며 그 와중에 여러 가지 답답하고 바뀌길 바라는 점이 무수히 많지만 그 중에 하나를 여기서 말하려고 합니다. 코드 스타일 간혹 학생들의 코드를 보면 마치 매우 엉켜진 정글을 보는 것 같습니다. 클래스는 기본으로 만들어져 있는 클래스를 사용하며, 변수명은 명명법이 하나 없는 생각 없이 변수명을 선언하고 객체지향언어에 객체 따위가 하나 보이지 않는 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다고 객체지향을 배우진 않는 것도 아닙니다. 객체지향 관련 수업은 자바나, C# 그리고 방법론 등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은 좋은 학점을 위한 외우기식 일뿐 하나 활용하지 못하며 자기만의 불규칙한 코드 스타일을 지닌 채 4학년을 보내고 곧 사회에 나간다는 것이 참 .. 2007. 8. 29. 실버라이트로 SMS 예전부터 저의 전용 SMS을 만들기 위해 많은 생각을 해왔습니다. 순수하게 SMS을 보내는게 아니라 좀 더 획기적이길 바랬던것이기에 생각을 많이 해본 모양입니다. 일단 정식 버젼인 아닌 맛보기 형태로 제작하기로 결심하였으며 WPF/E 시절에 다뤄봤다가 실버라이트로 명칭이 바뀐 후 못만져보았던 참에 손에 익힐겸 만들어 보았습니다. 개발 플랫폼 : 실버라이트 1.1 ALPHA REFRESH 툴 : 비주얼스튜디오 2008, 블랜드2 http://Jeongzugo.com/sms 초기 화면이며 우편봉투 위를 클릭하면 SMS내용을 적을 수 있는 페이지가 나오게 됩니다. 페이지가 나오면 내용을 작성 후 엔터를 누르면 문자가 발송되게 됩니다. 이 Application의 흐름단위는 사용자에게 직접 보여주는 HTML과 H.. 2007. 8. 25. MS Virtual Earth 3D 강화 버추얼 어스가 많이 변하였다. 구글맵이나 구글어스에 비해 화질이라든지 기능이라든지 다소 미흡한 점이 무척이나 많았다. 하지만 이제는 아니다. 아직 화질은 매우 떨어지며 미국외에 나라는 사용하기 불편한 점이 많지만 개선 될수 있는 사항이지만 3D면에서 아주 강력하게 변신하였다. 버추얼어스는 텍스쳐가 아주 세밀하게 되어 있었다. 3D기능이 낮은 노트북이라 확실한 3D를 못보는게 아쉽지만 그래도 세세한 3D에 놀라우기만 하였다. 일단 어떻게 저 많은 것을 3D작업 했는지 엄청난 노가다에 함성이 나올정도였다. 옆에 보이는 것중 위에 버튼은 3D 온오프 버튼이며 중간 왼쪽은 아시다 시피 줌인아웃이고 오른쪽은 보는 시점을 3단계로 분류 해놨으며 마지막은 구글맵과 같은 구조였다. 일단 3D를 설정하고 시각을 약간 뉘.. 2007. 7. 19. 안습 구글 사이드바 화려해지다 예전 구글사이드바는 단순함에 이어 어색함으로 윈도우즈me가 되버린 듯한 느낌이었다. 이 당시 후배의 컴퓨터에 설치를 강요하였지만 어느샌가 후배의 컴퓨터에는 구글 사이드바가 지워져 있는걸 볼수 있었다. 지금은 예전 사이드바가 존재 하지 않으므로 어떤 기능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디자인만 보면 타 가젯이나 위젯을 비교해 구글의 사이드바는 안습이란 단어가 어울릴 듯한 사이드바였다. 몇일 후 안습이지만 구글이란 이름에 기능이라도 볼가 하여 노트북에 설치해 보았더니 전혀 다른 디자인으로 나를 방갑게 하였다. 설치하고 로드되는 순간! 예전과 매우 다른 모습이었다. 마치 비스타의 사이드바를 똑같으며 여러가지 아기자기한 기능들이 많이 있었다. 아직 비스타와 같은 화려한 가젯들이 보이진 않지만 기능면에서는 비스타의 .. 2007. 7. 16. 애플 아이폰 데브캠프 개발자와의 호흡을 하려는 회사가 여기저기 나오는가 봅니다. ZDNet Korea -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이 한데 뭉치다 300명의 개발자들이 모여 50개의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Daum에서 데브나잇이라는 타이틀로 6월 1일날 성대히 행사를 치루었는데 약 50명이 넘는 개발자와 10개 이상의 어플리케이션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이런 행사가 한국에서 더 많이 열려 개발자들에게는 뜻깊은 추억으로 회사는 더 넒은 개발자 인프라형성의 도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데브나잇때가 그립내요. :) 2007. 7. 14. 매쉬업 당시 제작한 영상제작툴 한달의 시간중 3주간 공부만 하고 1주간 개발한 작품입니다.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충족된 결과가 나오질 않아 가슴은 아프지만 이제 다시 개발 해보려 합니다. 사용자가 원하는 사진을 선택하고 그것을 역동적으로 보여지는 즉 컨텐츠를 텍스트와 이미지 영상을 조합하여 역동적으로 사용자에게 보여주는 UX 다운 APP였습니다. 꽃집가게에서나 미용실가게에서도 가게의 명칭을 텍스트로 삽입하고 이미지는 웹으로 검색하여 또하나의 광고전략으로 표현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콘서트시에느 그 음악에 맞는 로컬의 사진이나 웹에서 태그를 입력하여 자동으로 뮤직비디오 같은 효과로 청중에게 더 나은 효과를 선사해 주죠. 포트폴리오 페이지 만들때 올리려고 했으나 고생한거 생각하면 안타까워서 올려봅니다.^_^; 다음에 포트폴리오 페이지를 제.. 2007. 7. 7. 이전 1 ···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