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소리1 젊을 때 해야할일 누구는 젊을 때 즐겨야 한다하고 누구는 젊을 때 고생해야 한다고들 한다. 과연 무엇을 해야 젊음이란 짧은 거리를 잘 거닐었다고 할 수 있을까? 이 것에 대한 답은 (자주 쓰는 말이지만) 사람 수 만큼 있다고 생각한다. 젊었을때 뭘 해야하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말하는 사람들은 그 말하는 사람의 몫일뿐 별 도움이 되지 않고 스스로가 답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분명 사람들이 주장하는 것들 중 공통되는 것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공통되는 뭐가 우릴 충족하지 않을 것이다. 답은 역시 스스로에게 있고 자신에게 답을 찾아야 한다. 지금 난 스스로 젊은이란 것에 나름대로의 공식을 써본다. 이것은 나에게만 적용되는 젊음의 공식이고 혼자 중얼거림에 잊지 않기 위한 표시일뿐이다. 난 젊음이란 잣대는 없다고 생각한다. 왜.. 2009. 7.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