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생각35 끄적끄적 나의 이야기 화이팅 (글배달) 2008-05-19 05:00:24 이 글은 jeongzugo님의 2008년 5월 1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8. 5. 20. 별볼일 있네 이노베이션에서 발표한 빌게이츠회장의 말 처럼 더욱 편하고 쉽게 우주를 배울 수 있는 것 같네요. 이번에도 포토신스와 마찬가지로 MSR(Microssoft Research)에서 만든 멋진 작품이네요. (MSR과 연관된 학교가 참 부럽다는.....) 보시면 여러가지 행성을 자세히 볼 수 있고 여러가지 투시로도 관찰 가능하며 행성을 자동으로 돌아다니며 나오는 나레이터의 설명을 듣자하니(영어지만) 편안해지는 느낌까지 드는군요. 삭막하고 꽉 막힌 세상을 뒤로 한채 한번 우주속에 길 잃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http://www.worldwidetelescope.org/ 2008. 5. 15. 에반 올마이티를 보고 와 닿는 한마디가 있으니. ... 우리는 기회의 땅에 있으면서도 순간의 감정만을 보고 판단하는 것 같으니.... 주위의 사건에 대한 지금 당장의 불만과 부정보다 먼 훗날의 행복에 과정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2008. 5. 11. 이름이라도 달에 보내자 센스쟁이 나사가 7월 말까지 달 탐사선의 마이크로칩에 원하는 사람의 이름을 담아 10월 쯤에 발사 한다고 하더군요. 저의 인증번호는 631080이네요. 1000000사용자 한번 노려볼까요? 이름이라도 우주에 보내야겠네요. http://lro.jhuapl.edu/NameToMoon/ 2008. 5. 7. 교육받지 못한 작문 논문을 써야 합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논문을 써야겠죠? 제가 주장하는 메시지가 제대로 전달되게 써야겠죠? 그런데 제대로 된 그런 깔끔한 글을 쓸려니 늘 글쓰기를 좋아했던 저에게도 멈칫멈칫 거리고 쓰고 지우고 쓰고 지우고를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즉 글을 논리적으로 못쓰고 주제가 붕 뜨는 현상이 나온다는 얘기죠. 참으로 저는 바보입니다. 저는 무척 책을 좋아했는데 그 중에 위인전을 무척 좋아해서 초등학교 때 순식간에 100명이 넘는 위인전을 읽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집에 더 이상 책이 없어서 못 읽었으며 위인에 대한 지식이 지금보다도 훨씬 풍부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전에 읽었던 내용이 생각이 나지 않아도 인생에서 갚진 보물을 가진 거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중앙일보 기사에도 좋다고 나와.. 2008. 4. 30. 어느 어깨 위에 있습니까? 지금 자신은 누구를 신뢰하고 따르고 있습니까? 선배?, 친구?, 교수님? 그럼 그 지인들은 어떤 위치에 있습니까? ..... 지방대학교에서 저는 동아리나 연구실을 통해 학생의 배움의 시작점을 보곤 합니다. 그 결과 거의 선배를 통해 배우기 마련이죠. 당연한 내용입니다. 그럼 배움의 시작은 어디서부터 일까요? .... 바로 프로그래밍언어(이하 언어)로 시작하게 됩니다. 마치 전통인 마냥 대부분 C로 시작하고 구구단을 출력하게 되는 것이죠. 그럼 졸업생들은 어떤 결과로 졸업을 할까요? 대부분 수업과 학교의 흐름에 흘러가면서 언어에 치이다가 졸업하게 됩니다. 이런 결과 결국 학교는 언어를 잘하는 사람이 신뢰받고 인정을 받게 되는 것이 허다합니다. 그리고 언어는 어렵다라는 고정관념의 벽을 세우고 힘겹게 살아가게.. 2008. 4. 17.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