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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Go113

학생증 가지고 마이크로소프트 제품 무료로 사용하기 학생들의 혜택을 모르고 개발도구나 제품들을 얻기 위해 많은 수고를 하셨을 것입니다. 그것도 불법으로 찝찝하게 말이죠. 이젠 정정당당히 공부하고 개발하세요! 일단 무료 버전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ISIC로 고가의 정품을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지만 학생이어야 하고 두번째는 Express 버전을 다운 받는 방법입니다. ISIC로 제품 받기 학생들은 ISIC(International Student Identity Card)라는 학생을 증명하는 학생증이 있을 것입니다. 그럼 준비는 끝! 학생증을 보시면 ISIC 고유번호가 있을 것입니다. 학생인증은 S로 시작하는 번호를 사용하게 됩니다. Channel8를 통하여 제품을 얻게 되는데 Channel8의 자세한 설명은 박중석님의 블로그를 참조하세요. 준비가 되.. 2008. 4. 19.
어느 어깨 위에 있습니까? 지금 자신은 누구를 신뢰하고 따르고 있습니까? 선배?, 친구?, 교수님? 그럼 그 지인들은 어떤 위치에 있습니까? ..... 지방대학교에서 저는 동아리나 연구실을 통해 학생의 배움의 시작점을 보곤 합니다. 그 결과 거의 선배를 통해 배우기 마련이죠. 당연한 내용입니다. 그럼 배움의 시작은 어디서부터 일까요? .... 바로 프로그래밍언어(이하 언어)로 시작하게 됩니다. 마치 전통인 마냥 대부분 C로 시작하고 구구단을 출력하게 되는 것이죠. 그럼 졸업생들은 어떤 결과로 졸업을 할까요? 대부분 수업과 학교의 흐름에 흘러가면서 언어에 치이다가 졸업하게 됩니다. 이런 결과 결국 학교는 언어를 잘하는 사람이 신뢰받고 인정을 받게 되는 것이 허다합니다. 그리고 언어는 어렵다라는 고정관념의 벽을 세우고 힘겹게 살아가게.. 2008. 4. 17.
구구단 출력, 이대로 좋은가? 매번 언어를 배울때 "Hello World"의 출력문으로 본격적인 배움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 후 if문과 for문 등을 마치면 서로 약속 한듯 구구단출력을 하게 되는게 일반적이죠. 구구단 출력은 제어문과 반복문을 알기에 좋은 과제인듯 싶습니다. 그런데 간혹 구구단만을 주장하는 학생들을 보기도 합니다. 출력형태를 바꿔봄으로 자기만의 학습을 꾀하게 되는데 여기서 무척 않좋은 습관을 가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소스가 어떠하든 어떻게든 출력해라 그들의 소스를 보자면 가독성이라곤 보이지도 않는 출력은 제대로이지만 재활용 될 수없는 그런 상태인 것을 줄 곧 보게 됩니다. 저는 이런 문제를 많이 제기하였지만 이미 출력위주에 성향이 깊은 학생에게는 좀 무미건조한 지적일 수 밖에 없겠죠. 실무에도 마찬가지이듯 오로지 출.. 2008. 4. 12.
비주얼스튜디오 2008에서 VC++ 하기 (학생용) 다니고 있는 학교의 개발도구 현황을 보면 대부분 비주얼스튜디오(이하 VS) 6.0을 사용하고 자바관련 수업은 최신버젼의 이클립스를 사용하는 것을 보게됩니다. 왜 VS6.0만 고집하면서 이클립스는 최신버젼을 사용할까요? 단지 무료이기 때문일까요? 단언컨대 이클립스는 자주 사용하지 않아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학교의 커리큘럼에 1학년과 2학년의 수업은 대부분 C와 C++ 관련되어 있어서 이클립스를 만져 볼 기회도 없거니와 수업은 VS6.0 위주로 가기 때문에 마치 VS6.0은 개발도구의 단계라고 여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즉 이클립스는 안해왔기 때문에 최신버젼이라도 어색하지 않는 반면 VS는 늘 6.0만을 다루었기 때문에 VS 6.0 이상 도구는 어색 하게 느껴지며 더 불편하단 소리로 접근 조차 하지 않으려.. 2008. 4. 7.
프로그래밍 공부도 방법론을 적용하자 후배1 : 어떻게 공부해야지 프로그래밍언어를 쉽게 할 수 있을까요? 본인이 어느 후배에게나 듣는 상담내용입니다. 이 물음의 본인의 답변을 요약 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책을 읽어라. 손으로 읽어라. 지속해라. 뻔한 답변에 뻔뻔하기까지 한 듯 하네요, 하지만 실제로 하나하나 살을 붙이며 이야기를 전달하고 각종 예를 들어가며 더욱 이해시키고 있습니다. 그럼 책을 어떻게 읽고 지속하는지를 말하기 전에 경험상 실패 사례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학생 김철저. 맘먹고 공부하려는 김철저학생은 열심히 공부하겠다는 독한 맘을 먹고 주먹을 불끈 쥔 학생입니다. 이 학생은 철저하고 확실하게 공부하기 위해 두껍고 어려운 책을 골랐습니다. 그 다음 그 두꺼운 책의 한 장을 넘기고 한 글자 한 글자 놓치지 않고 밑줄 그으며 공부를.. 2008. 4. 2.
열정을 가져라? 경험하라! "열정을 가져라! 그러면 성공한다." 라는 말을 줄 곧 하였고 주위에서 열심히 했단 사람들이 또한 줄 곧 하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런 말을 듣는다고 해서 열정이 생길까요? 또한 뭔가 인생에 큰 가미가 될까요? 이런 말을 주로 사용한 본인을 토대로 절대 이런 말로는 눈이 반짝이는 열정을 생기지 않습니다. 그럼 무엇이 열정의 씨앗이 될 수 있을까요? 먼저 성공했다고 여겨지는 분들을 살펴 보겠습니다.처음으로 누구나 아는 김연아선수의 어떤 동기로 이처럼 유명한 선수가 되었는지 보겠습니다. 그녀는 당시 가족과 같이 '알라딘'이란 아이스 쇼를 관람한 뒤, 자신도 열심히 스케이트를 타서 국가대표선수가 되겠다고 일기장에 적고, 담임선생이었던 씨에게 편지로 보냈다고 한다. 그 편지를 받은 윤선생님은 "국가대표 선수가 되.. 2008. 4. 1.